The Getty 2008년 베르니니 특별전

2008년 베르니니 Bernini작품전..

2008년 게티센타의 베르니니 작품전
촬영의 자유가 정말 많은 게티이지만.. 아무래도 초대전에 관한 예우는 지켜주는듯...
베르니니하면.. 아무래도..
테레사 수녀의 그 환희에 감싸인 표정이 아닐까?

2008년

게티센타는 어떻게보면.. 마치 그리피스 팍 공원같다..
말이 그렇다는 것이다..
사막위의 산 공원..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기원전의 역사..
게티의 의중이 궁금한..
아름다운 뮤지엄.. 팍...

누구더라?
석유재벌의 게티가..
고문화에 적극적이던 게티가..
지금의 게티센타부지의 땅을 사들이고 의뢰했다던 디자이너..
그리고 탄생한 게티센타..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예술은 위대하다..

마치..
그리스 아테네의 신전속에서..
현대인의 샌드위치를..
콜라를..
이탈리안 소스를 맛볼수 있는곳.

몇몇의 단상이지만..
오늘도 봤는데...
Lawrence Alma의 Spring이 교차되는 느낌..
혹.. 그 화가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었나?

새롭게 게티센타에 선을 보이는 예술품..
참 특이하다..
예술사를 보면..
기원전 200년 부터..
기원후 1000년 정도까지..짧지 않은 시간동안..
사람의 감정이 통제되었던것 같다..
그런 기간에..
만약에..
어떤 조각가가 이 작품을 선보였다면..
...흠...

아마도.. 종교박해가 아주 심했겠지?..

뭐니 뭐니 해도.
여러 예술 작품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그림
밀레가 그의 오래된 친구인 펠릭스 파르당의 결혼 직후에 그렸다는
루이즈-앙뜨와네뜨 파르당의 초상화..



특이하게... 아름다운 작품이다.
그래서..
한컷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