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ec Nine Hundred" 안텍 나인 헌드레드.. 안텍 나인 헌드레드? 나인 헌드레드? 이상하게 자꾸 어떤 영화의 제목이 생각난다... (The Legend Of 1900.. 흠.. 분명히 발음이 같지 않음에도.. ) 암튼.. 이 놈이 시작이었다. 공식적으로 작년.. 뭐. 지금이 2009년 1월 이니..액면가로도 ..길군.. 시작은 2008년 9월이었다. 한동안 컴퓨터를 조립하는것을 잊어버리고 살았던... 이제 더이상 조립이란 귀치니즘에 시간 보내기가 싫어진 이유일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직업상 컴터와 너무나도 친하게 지내는지라 더이상 관심이 않갔을런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과거 ..아주 먼 과거는 아닐지라도.. 9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컴퓨터를 조립한다는 것에대한 매력이 지금과는 많이 달랐으니..